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위트 홈 (문단 편집) === 상세 === 구성 자체는 전형적인 80년대식 RPG이지만 호러 서바이벌을 컨셉으로 잡은 게임답게 음울한 연출력이 메인이다. 호러 RPG답게 분위기가 음산한 편이며 사망한 파티원을 부활시킬 수 없고 곳곳에 함정이 있기 때문에[* 함정중 모래지옥에 빠진 파티원은 행동 불능 상태가 되며 모래지옥에 빠진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 파티원은 {{{#Red 즉시 사망}}}하게 된다.] 난이도가 높다.[* 파티원이 모두 사망하거나 행동 불능 상태가 되면 게임 오버.] 생명력이 0이 될시 [[데스신|죽는 연출]]도 고어한 편. 남자 캐릭터는 상반신과 하반신이 갈라지고, 여자 캐릭터는 벽에 처박힌 이후 피가 묻고 천천히 내려간다. ~~나락으로 떨어져도, 모래지옥에 빠져도, 인형에게 사망해도 남자 캐릭터는 상반신 하반신이 분리된다~~ 전투중에는 캐릭터의 이름 옆에 숫자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 숫자가 바로 해당 캐릭터의 {{{#Pink 생명력}}}이며 몬스터에게 피해를 받을 때마다 줄어들게 된다. 만약 생명력이 0이 될 경우 해당 캐릭터는 {{{#Red 사망}}}하는데,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사망한 캐릭터는 조종할 수 없으며, 다른 캐릭터들은 사망한 캐릭터의 고유 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비전투 시에는 파티 정보창의 Life에 캐릭터들의 남은 생명력이 나온다.] 이렇게 파티원이 사망하면 아주 많이 곤란해지는데, 단순히 전투원이 하나 줄어드는 것 뿐만 아니라, 각 파티원마다 소지 가능한 아이템 개수에 제한[* 모든 캐릭터들은 각각 고유 아이템 하나, 무기 하나, 그리고 자유롭게 아이템을 소지할 수 있는 자유 슬롯 두개만 가지고 있다.]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파티원 하나가 죽어나갈 때마다 남은 파티원들이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열쇠라거나)을 잘 나눠서 보유해야 하므로 인벤 부족에 시달릴 수 있고, 무엇보다 게임 진행에 꼭 필요한 특수 아이템이 하나씩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카츠오는 라이터가 있는데, 이것은 빛이나 불에 약한 몬스터와 싸울 때 사용하면 높은 데미지를 가할 수 있고 또 길을 막는 로프 등을 태워 없애서 지름길을 뚫는데 사용할수도 있다. 아키코는 전투 도중 파티원에게 랜덤하게 걸리는 저주, 중독 등 각종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메드킷이 있다.] 진행에 난항을 겪을수도 있다. 참고로 몇명이 살아 남았는지에 따라 엔딩이 조금씩 달라진다. 영화 원작처럼 주요 등장인물은 5명이며, 파티를 맺게 할 수 있으나 특이사항이라면 한 파티당 3명이 최대다. 즉, 두 팀으로 나눠서 움직여야 한다. 따라서 몰려다니는 것도 굉장히 까다로운 일이다. 두 파티간에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하고, 한 파티가 전투에 휘말리면 다른 파티는 당분간 전투 없이 이동이 가능하지만[* 원래는 전투에 휘말리지 않은 파티가 휘말린 쪽을 지원해주라는 용도로 넣은 기능이지만 이걸 역이용해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그래도 까다롭다. 카메라가 등장한다는 것과 주인공들의 옷차림새를 보아 근현대나 현대 시대 배경일텐데 저택에 나오는건 총이 아니라 도끼나 칼, 활 등의 중세시대 무기이다. 이 게임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로 [[San수치|'마음' 시스템]]이 있는데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사용한다. 중요 이벤트나 특정 아이템 흭득에도 마음 포인트를 사용하는데 이 마음 능력치는 레벨에 따라서 올라가서 일정치의 레벨이 안 되면 이벤트를 진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이러한 점은 동료와 갈려서 행동하는 파트에서 부각된다. 여기에 마음 포인트는 일반적인 무기로 부족한 데미지를 보충하는 공격용 요소로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일종의 MP같이 소모가 되지만 회복템을 사용하면 체력과 같이 회복이 된다. 문 여는 연출은 훗날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전통의 연출에 영향을 주게 된다. 사실 게임 구성 자체도 RPG라는 점만 빼면 바이오하자드와 상당히 비슷하다(퍼즐 구조, 밀폐된 공간, 제한된 아이템, 생존의 중요성). 사실 캡콤 최초의 [[서바이벌 호러]]라고 봐도 좋은 작품. 또한 후일 [[콥스 파티]]에 영향을 크게 준다. 미국 게임 전문 웹사이트 UGO[* 2011년 IGN에게 인수돼서 IGN 산하 업체가 되었다.]에서 2010년 '최고의 호러 게임 Top 11'에 11위로 선정되었다. PC98로 나온 [[콥스파티]]가 이 게임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이 게임의 분위기와 시스템을 차용한 호러 RPG 동인 게임으로는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과 '크툴루 신화 RPG 시리즈'가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